HD현대중공업, 필리핀 원해경비함 5개월 앞당겨 인도
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해군에 원해경비함(OPV, Offshore Patrol Vessel) 1번 함을 조기 인도했다.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필리핀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원해경비함 6척 가운데 첫 번째 함정인 라자술라이만(RAJAH SULAYMAN)함을 납기 일정보다 5개월 가까이 앞당겨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23일(월) 밝혔다. 이번에 인도한 원해경비함은 대잠용 음향 탐지기를 탑재했을 뿐 아니라 함정 내에 다양한 미션 모듈 운용 공간을 마련해 해상 감시·해양 안보 임무·군사 작전 등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 운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.
서울관광재단, 2026년 서울MICE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 모집
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(대표이사 길기연)이 서울의 글로벌 MICE 유치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서울MICE얼라이언스(Seoul MICE Alliance, 이하 SMA)를 3월 20일(금)까지 모집한다.
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0년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로, 현재 기준 총 328개 사로 이루어져 서울 MICE 산업의 근간이자 핵심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.
모집 분야는 ▲MICE 시설(컨벤션센터, 호텔) ▲유니크베뉴, ▲PCO (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, 국제회의 기획사) ▲여행사(기업회의·인센티브 전문) ▲MICE 지원(운·수송, MICE 서비스, 엔터테인먼트, 쇼핑·관광) ▲전시(운영 및 지원) 등 총 6개 분과 10개 분야이다.
가입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의 MICE 산업 유관 기업 및 단체는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가입조건 및 절차 등을 확인해 3월 20일(금)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.
SMA 회원사에게는 ▲국내외 MICE 전문 전시회 참가 지원 ▲MICE 전문지 및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 등을 통한 해외 공동 홍보 ▲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.
올해 서울관광재단은 IMEX Frankfurt(독일, 프랑크푸르트), IMEX America(미국, 라스베거스), ITB Asia(싱가포르), Korea MICE Expo(코엑스 마곡) 등 국내외 주요 MICE 전문 전시회의 SMA 공동 참가 규모를 확대해 신규 MICE 수요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.
또한 SMA 회원사 간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를 위해, 올해 6월 `신규 MICE 시설 답사`를 시작으로 9월 `SMA 실무자 회의`, 12월 `SMA 연례총회`를 개최할 예정이다.
한편, SMA는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▲공동 유치마케팅(국내외 MICE 전시박람회 참가, 비즈니스 상담, 해외 주관기관의 서울답사 지원 등) ▲회원사 간 네트워킹 강화 ▲MICE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왔다.
서울시, 서울관광재단 및 SMA 65개 회원사는 2025년 `IMEX Frankfurt`, `IMEX America`, `ITB Asia`, `Korea MICE Expo` 등 국내·외 MICE 전시회 및 상담회에 공동으로 참가했다.
이 과정에서 약 1,5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MICE 유치 활동을 펼쳤다.
2025년에 시-재단-SMA가 함께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, `제21차 세계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(7,000명)`, `2029 국제계산생물학회 학술대회(1,500명)` 등 34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했다.
아울러, 중국 암웨이(Amway China)의 우수 직원 인센티브 행사(14,000명) 등 특대형·고부가 MICE 행사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.
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"서울이 작년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11년 연속 최고의 MICE 도시로 인정받은 것에 SMA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 마케팅이 큰 역할을 했다"며, "이번 신규 회원사 선발로 서울의 글로벌 MICE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, 고부가가치 MICE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"고 포부를 밝혔다.